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국민의힘·하남1) 의원이 하남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5일 하남고에 따르면 하남고는 지난 4일 제53회 입학식에서 윤 의원의 교육사랑과 공헌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남고 관계자는 “윤 의원이 경기도의원으로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 의원은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교육 및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