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대표·김영칠)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민복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스마트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교육 위탁서비스업체로, 온라인을 통해 법정의무교육, 직무능력향상교육 등 평생교육 시설운영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교육기업이다.
앞서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지난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가 지역사회 교육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탄을 맞아 ‘나누美산타축제’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문화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칠 대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장애인 이용자 분들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노력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