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에 성심 다할 것”

제46대 인천보훈지청장으로 이광현(57·사진) 서기관이 부임했다.
신임 이 지청장은 강원 평창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해 2019년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장, 2020년 강원서부보훈지청장, 2022년 서울북부보훈지청장, 2024년강원동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청장은 “광복 80주년과 인천상륙작전 제75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의 도시 인천에 부임하게 됐다”며 “인천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마음으로 모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