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이천시 분수대 로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주관해 온 대통령 국민변호단 회원과 이천시민들이 구속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석방’. ‘석방’ 등을 외치며 탄핵 기각 때까지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이날 집회는 이천시민의 탄핵반대 두 번째 집회라며 불의를 보고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침몰됨을 목도하고도 침묵할 수 없었기에 부족하지만 용기를 내 일반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집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천 지성인은 탄핵을 반대한다,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5.3.7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이천시 분수대 로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주관해 온 대통령 국민변호단 회원과 이천시민들이 구속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석방’. ‘석방’ 등을 외치며 탄핵 기각 때까지 집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이날 집회는 이천시민의 탄핵반대 두 번째 집회라며 불의를 보고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침몰됨을 목도하고도 침묵할 수 없었기에 부족하지만 용기를 내 일반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집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천 지성인은 탄핵을 반대한다,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5.3.7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