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는 최근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의 성공개최를 위해 가평군체육회에 후원금 1억원을 쾌척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송명규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장, 이상윤 가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신성식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회 개회식 당일 주민 이동 편의를 위한 읍면별 버스 운영과 관람객 행사 경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은 각각 오는 4월24~26일, 5월 15~16일 가평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송명규 지부장은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수석부회장은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1천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