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이 최근 가정폭력에 노출된 초등학생 집에 방문해 집 수리를 진행했다. / 인천계양경찰서 제공
인천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이 최근 가정폭력에 노출된 초등학생 집에 방문해 집 수리를 진행했다. / 인천계양경찰서 제공

인천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이 손잡고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달 가정폭력 신고 당시 방문이 훼손되고 흉기 등으로 방문을 찍은 자국 등이 그대로 남아 있는 집에서 초등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사랑뜰봉사단과 함꼐 최근 이 가정을 방문해 방문 4개를 모두 교체했다.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속해 가정폭력·아동학대와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승현 계양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 아동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 사랑뜰봉사단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