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기 혁신지원사업 종료 유튜브 공개

대학 ‘창업 요람·기술인재 양성’ 강조

‘한마음 열린마당’ 프로그램 등 큰 호응

황룡 부총장 “혁신 가속화… 성장 응원”

동남보건대가 최근 성과확산포럼을 통해 대학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포럼 수상자 단체사진. /동남보건대 제공
동남보건대가 최근 성과확산포럼을 통해 대학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포럼 수상자 단체사진. /동남보건대 제공

동남보건대학교(총장·김종완)가 최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온라인 성과 확산 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포럼은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종료를 기념하며 동남보건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지난 1년 동안 추진된 혁신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은희 교수(전략기획팀)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황룡 부총장(혁신지원사업단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종완 총장이 환영사를 통해 대학의 창업 지원 및 기술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김 총장은 “대학은 교육뿐만 아니라 기술 협력을 통해 기업 성장에 기여해야 하며, 창업의 요람이자 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남보건대학교는 창업 지원을 위한 전용 공간과 자원을 마련하고, 2025년 창업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창업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황재선 교수(교양교육혁신센터장)는 기존 학과 중심의 교양교육에서 벗어나 통합 교양교육체계를 구축한 혁신 모델을 발표했다.

핵심 교양과목 ‘대학적응과 진로설계’, ‘동남 인성’ 도입, 교양 서포터스, 독서 에세이 공모전, 교양 명사 특강을 통해 학습 참여도 향상, 공동체 윤리 및 심리치료 특강 등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윤리의식 강화 프로그램 운영도 성과로 꼽힌다. 황 교수는 “기존의 학과 중심 교양에서 벗어나 통합 교양 체계를 도입한 것은 큰 변화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교양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승표 교수(현장실습지원센터장)는 산학협력 연계를 통한 현장실습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카카오톡 채널 개설 및 QR코드 시스템 도입으로 실습 정보 제공 강화, 총 2천15명 실습 이수, 만족도 90% 이상, 실습 경험 공유를 위한 공모전 및 사례 발표회 운영을 성과로 꼽은 홍 교수는 “2025년에는 실습 지원 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의료기사 의무실습 운영을 확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성현호 교수(산학협력단 부단장)는 지자체와 협력한 희망케어 미래 인재 양성 사업을 발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평생 직업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마음 열린마당’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아동과 보호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속적인 확대 운영이 기대된다.

포럼에서는 2024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우수 산업체 시상도 진행되었다. 산학협력, 취업, 현장실습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녹산의료재단 동수원병원 최충렬 사업총괄팀장, 효성병원 윤정현 재활치료부장, 경기아동발달지원센터 허원영 원장이 영예를 얻었다.

황룡 부총장. /동남보건대 제공
황룡 부총장. /동남보건대 제공

포럼을 마무리하며 황룡 부총장은 “오늘 발표된 성과와 사례들이 동남보건대학교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발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 확산 포럼을 통해 동남보건대학교는 교육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동남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업·산학협력·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 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포럼 영상
포럼 영상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