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지구JC특우회가 1천만원을 약정 기부하고 ‘나눔리더스클럽’ 25호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부 모임·단체다. 3년 동안 1천만원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앞서 추성호 인천지구JC특우회 회장은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143호 회원으로 2020년 가입하기도 했다. 추 회장은 “올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