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은 최근 제10대 위원장 이임식과 제11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경종 국회의원과 엄길용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등 내빈 50여 명과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은 최대 현안 과제인 대체매립지의 조속한 선정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역할과 기능 확대를 위해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서진욱 노조위원장은 “항상 노동자 편에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공사와 조합원을 보호하겠다”며 “힘이 있는 자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강력히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