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씨름팀의 문윤식 선수가 일반부 용사급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청 씨름팀의 문윤식 선수가 일반부 용사급에서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소속 문윤식 선수가 남자 일반부 용사급의 우승을 거머줬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며 경북 문경실내최육관에서 지난 8일 개회해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총 111팀,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문 선수는 일반부의 개인전 용사급 체급에서 1등을 차지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