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서학원(민) 산업건설위원장은 민주당의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 및 40·50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현안 및 실질적 정책 발굴을 전담하는 4050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특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서학원 의원은 “중앙당 싱크탱크인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된 것은 큰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당 차원에서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