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우오현 이사장 “탁월한 경영능력 갖춘 적임자”

2022년부터 장학금과 교육 인프라 개선 위한 98억원 투자

지난 11일 취임한 이상욱 여주대학교 제12대 총장(오른쪽)이 우오현 학교법인 동신교육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3.11 /여주대 제공
지난 11일 취임한 이상욱 여주대학교 제12대 총장(오른쪽)이 우오현 학교법인 동신교육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3.11 /여주대 제공

여주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이상욱(사진 오른쪽) 전 농협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

학교법인 동신교육재단은 지난 11일 여주대에서 이상욱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우오현(왼쪽) 이사장,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신임 총장은 순천고와 농협대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40년 이상 교육연수부장, 농촌자원개발부장, 홍보실장, 농업경제부문 대표이사, 농민신문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주대학교가 지역교육을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 이사장은 축사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긍지와 자긍심을 심어주고, 여주시에 평생학습체계를 마련해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한 2022년부터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33억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기숙사와 강의실 등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6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