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백현)는 최근 강화도 일대에서 한국인과 외국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인천관광 온라인 홍보단’ 6기 발대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올해 홍보단 운영 방향과 인천 관광 경향에 대한 소개 등을 했다. 참가자들의 활동 경험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올해 인천 관광 온라인 홍보단 6기는 한국인 9명과 일본, 중국, 리투아니아 등 외국인 8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인천의 축제·행사 취재, SNS 홍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