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권희정)는 지난 11일 승기천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 스타트(Re-Start) 13.65리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연수구 환경보전과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승기천 환경보호 활동,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등을 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봉사 활동으로 함께 발전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