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김종호 교수(맨 오른쪽)가 옥조 근정훈장을, 김홍근 교수(맨 왼쪽)가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 김종호 교수(맨 오른쪽)가 옥조 근정훈장을, 김홍근 교수(맨 왼쪽)가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는 지난 11일 교내 예루살렘홀에서 정부포상 전수식과 학부 강의평가 우수 교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부포상의 영예는 김종호 교수(옥조 근정훈장)와 김홍근 교수(근정포장)에게 돌아갔다. 근정훈장은 재직기간 33년 이상, 근정포장은 재직기간 30년 이상 33년 미만의 공직자들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백인자 총장은 “오랜 기간 학교와 학생을 위해 헌신하고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 정부포상을 받은 두 교수님은 공직사회의 모범이 되고 후배 교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학부 강의평가 우수 교원 수상자들. /한세대 제공
한세대학교 2024학년도 2학기 학부 강의평가 우수 교원 수상자들. /한세대 제공

이어진 2024학년도 2학기 학부 강의평가 우수 교원 시상식에서는 문재우(사회복지학과), 양정원(교양학부), 장남경(섬유패션디자인학과), 하숙례(공공정책학과), 김선집(ICT융합학과), 김미경(간호학과), 유혜영(경영학과), 최화숙(교양학부), 권성준(음악학과), 조지훈(신학과), 조은희(공연예술학과), 이무선(경찰행정학과), 김경숙(기독교교육상담학과), 오훈식(공연예술학과) 교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