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선정하는 3월 칭찬공무원으로 정현지 주무관(가운데)이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가 선정하는 3월 칭찬공무원으로 정현지 주무관(가운데)이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의장·허경행)는 3월 칭찬공무원으로 광주시청 기획예산과 정현지 주무관을 선정했다.

정 주무관은 기획예산과 법제지원팀에 근무하며, 광주시의 소송사무 처리 및 조정통제, 행정심판 업무 조정, 청문제도 운영 등 행정기관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적 분쟁 사무를 조정하고 있다. 이은채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시의 행정 집행 과정 전반에 적법한 행정절차를 준수하도록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해 선정해오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