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신장초등학교가 경기도의회 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장초교는 김 위원장이 신장초교의 급식실 설치 및 화장실 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해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돕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위원장은 평소 지역 내 교육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교육시설이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신장초교 관계자는 “김 예결위원장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를 대표해 김 위원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교육환경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효율을 높이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경기도와 지역구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위원장은 급식실과 화장실 개선 외에도 교실 환경 정비, 체육시설 확충, 교육기자재 지원 등 하남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와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