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윤호)이 ‘2025년 인천 밸류업 교육 기획단 협의회’를 13일 열었다.
인천 밸류업 교육사업은 섬·해양·역사·문화·법률 등 분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올해 ‘인천 섬’, ‘생활 법률’, ‘역사 문화’ 등 3개 분야에서 교육 기획단 9명을 구성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 ‘인천 섬 아카데미’가 시작된다.
이윤호 원장은 이날 협의회에 참석해 “올해도 인천 밸류업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인천에 대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단 위원 분들의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