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 1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지하차도서 1t 트럭에 불이 났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4시 1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지하차도서 1t 트럭에 불이 났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대원들이 인천 연수구 지하차도에서 난 트럭 화재를 빠르게 진압했다.

14일 오후 4시15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지하차도를 지나던 1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송도 수난구조훈련장에서 잠수 훈련을 마친 뒤 복귀하던 인천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수난구조대원들은 종이박스 등을 실은 트럭에서 불이 난 모습을 목격하고 곧바로 화재를 진압했다.

김양성(40) 소방장, 김성엽(39) 소방교, 김승현(37) 소방교는 도로를 통제해 차량을 우회시키고 구급차를 요청해 얼굴에 화상을 입은 운전자를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화재 현장이 모두 정리돼 지하차도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