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인천 중구가 노후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선하면서 신규 어린이집 개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중구는 최근 ‘국공립 월디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공 기념 개원식’을 진행했다.
월디어린이집은 지난 2008년 신포동에 문을 열었다. 중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까지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마쳤다. 사업비는 14억2천900만원(국비 70%, 시·구비 각 15%)이다. 월디어린이집에는 고효율단열재와 친환경 자재가 사용돼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아이들의 건강·안전을 고려했다.
영종국제도시 운남동에는 ‘국공립 호반하늘정원어린이집’이 지난 13일 문을 열었다.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공동주택에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으로, 정원은 48명이다. 현재 중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46곳이며 올해 하반기 1곳이 추가로 생긴다. 중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은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더욱 늘리고 믿음직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