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센터 4층 대강당에서 힐링패밀리 봉사단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양말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교육과 함께 양말목을 손으로 엮어 꽃모양 머리끈과 키링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자원 봉사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