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신라면이 진열돼 있다. 농심은 이날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 라면과 스낵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신라면 가격은 소매점 기준 950원에서 1천원으로, 새우깡은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2025.3.17 /연합뉴스
1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신라면이 진열돼 있다. 농심은 이날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 라면과 스낵 17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신라면 가격은 소매점 기준 950원에서 1천원으로, 새우깡은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2025.3.1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