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국민의힘·하남1) 의원은 지난 17일 폐교 위기에 놓인 산곡초등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1934년 설립된 9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산곡초교는 학생수 급감과 지역사회 변화로 인해 폐교 위기에 처해지고 있으며 이날 정담회는 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담회는 윤 의원과 박선미 하남시의원, 산곡초 소종희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 교장은 “윤 의원의 교육정책에 대한 열정과 산곡초교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학교가 처한 어려운 현실을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 “학교는 단순한 교육공간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역사와 기억을 담고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산곡초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