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김재열)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재단 공식 홍보 서포터즈 ‘N버서더’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N버서더 2기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김재열 재단 대표이사와 임원재 사무국장의 개회사와 격려사, 재단 소개, 서포터즈 소개, 위촉장 수여, 활동 방향 논의 등 순서로 진행했다.
N버서더 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재단의 축제·공연·전시·교육·행사 등 각종 문화 예술 사업에 참여해 관련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