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 여름철새 저어새(맨 오른쪽)가 겨울철새 노랑부리저어새 3마리를 따라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두 종의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저어새는 눈 주위가 검은색 부리와 폭넓게 연결되어 있으며 노랑부리저어새는 눈 주변과 부리 사이가 검게 이어지지 않는 차이가 있다. 2025.3.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절기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인천 남동유수지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 여름철새 저어새(맨 오른쪽)가 겨울철새 노랑부리저어새 3마리를 따라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두 종의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저어새는 눈 주위가 검은색 부리와 폭넓게 연결되어 있으며 노랑부리저어새는 눈 주변과 부리 사이가 검게 이어지지 않는 차이가 있다. 2025.3.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