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인천검사국이 20일 인천본부 회의실에서 지역 16개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등과 ‘2025년 상반기 감사업무협의회’를 열었다. 2025.3.20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인천검사국이 20일 인천본부 회의실에서 지역 16개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등과 ‘2025년 상반기 감사업무협의회’를 열었다. 2025.3.20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인천검사국이 20일 인천본부 회의실에서 지역 16개 농·축협 감사 업무 담당자 등과 ‘2025년 상반기 감사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감사업무협의회에서는 금융 업무 사고 예방, 감사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교육과 함께 윤리강령 실천 결의 등을 했다. 검사국은 농협중앙회 산하 조직으로 농·축협 등 관계 기관 감사를 담당하고 있다.

김한대 인천검사국장은 “한 배를 타고 가는 ‘동주공제’ 정신을 바탕으로 농·축협이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적극적인 지도 감사를 하겠다”며 “농협이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