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 감고당에서 열린 명성태황후 가례 159주년 기념 ‘명성태황후 선발대회’에서 친잠례가 시연되고 있다.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궁중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발대회에는 전국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대상인 명성태황후에 여주 출신 김세원(대학원생)씨가 선정됐다. 또 태평무 공연과 ‘명성태황후와 고종’ 성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됐다. 2025.3.22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지난 22일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 감고당에서 열린 명성태황후 가례 159주년 기념 ‘명성태황후 선발대회’에서 친잠례가 시연되고 있다.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궁중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발대회에는 전국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대상인 명성태황후에 여주 출신 김세원(대학원생)씨가 선정됐다. 또 태평무 공연과 ‘명성태황후와 고종’ 성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됐다. 2025.3.22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