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진(성남시청)이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여일반부 75㎏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선수진은 23일 경북 영주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75㎏급 결승전에서 권희진(대전시체육회)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성남시청은 정해든이 여일반부 60㎏급에서 은메달을, 김령연이 54㎏급에서 동메달을 나란히 차지했다.
성남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 1, 은 1, 동 1개로 울산시체육회(금 1, 은 2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