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한다.
인천 연수구는 오는 6월 개관을 목표로 연수체육진흥종합청사 3층에 어린이 식생활 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체험관은 2~9세 아동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놀이 콘텐츠와 오감을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식품 모형을 쌓으며 영양소의 과잉·부족 현상을 배우고 소화 기관·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또 손 씻기, 요리 실습 체험, 올바른 장보기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연수구는 라이브 스케치월 등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시물을 조성해 아이들의 호응을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연수구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체험관은 아이들이 즐겁게 올바른 식생활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체험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