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에서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남동구는 지난 2021년부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장도로 86-17) 2층에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선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전기제품 등 60개 업체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봄맞이 할인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에 행사 참여 업체의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