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본부 관계자 등이 지난 21일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종자 파종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 제공
한국전력 인천본부 관계자 등이 지난 21일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종자 파종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 인천본부 제공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는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 인천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칠면초, 함초, 해홍 등 염생식물 종자 총 45㎏를 파종했다고 밝혔다.

블루카본은 바다와 습지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한다. 해양생태계의 탄소·온실가스 흡수속도는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나 빠른 것으로 알려져 최근 효율적인 탄소·온실가스 감축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 인천본부와 인천시, 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5개 기관 임직원 약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2023년 ‘블루카본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탄수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위극 한전 인천본부장은 “블루카본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