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이웃기웃’ 사업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웃기웃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관할 7개동(관교동, 문학동, 주안3·7·8동, 학익1·2동) 주민 중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발굴해 이웃주민과 자조 모임을 형성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또 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을 고려해 고독사 위험군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고독사 고위험군에는 활동가와 함께하는 DIY활동, 중위험군에는 원데이 클레스, 저위험군에는 나눔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통합돌봄지원과(032-873-0541)나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이웃기웃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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