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복지재단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와 ‘혜광뮤직아카데미’가 최근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혜광브라인드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은 박기화 지휘자는 올해 혜광뮤직아카데미의 원장으로 위촉됐다. 혜광뮤직아카데미는 시각장애를 가진 단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론과 실기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단원도 새롭게 선발했다.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는 연말 공연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연도 열 예정이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