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회장·신한수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는 25일 정기총회를 열어 부회장, 이사 등 임원을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디지털협의회는 이날 김현철 강원일보 이사·디지털미디어본부장 등 부회장 4명을 선임했다.

이사에는 이형재 내일신문 마케팅실 팀장·내일이비즈 대표이사 등 9명을, 감사에는 이승철(사진) 경인일보 디지털콘텐츠센터 총괄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디지털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디지털 담당 실(국)장들의 단체로, 회원사의 디지털 전략 모색 등을 위해 2023년 5월24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31개 주요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