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37㎡ 규모의 공공숙소는 3억2천만원을 들여 광적면 비암리 2층짜리 건물을 리모델링해 마련했으며 최대 32명이 함께 거주할 수 있다. 냉난방, 수도, 침대, 세탁시설, 주방 시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는 자체적으로 숙소 제공이 어려운 농가에 일하러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공공숙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5.3.24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사진/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