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최근 ‘202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홀리데이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선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는 공동훈련센터에 신규 사업과 주요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일학습병행 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 김동구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일학습병행 사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직업훈련 혁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