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문화재단, 최대 2억4500만원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올해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창작 뮤지컬 제작을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다.

인천문화재단은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창작뮤지컬 제작·공연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공연 콘텐츠를 보급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 사업으로 1개 단체를 선정해 최대 2억4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상륙작전이란 역사적 사건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인천의 가치와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창작 뮤지컬 제작과 공연을 지원한다. 공연은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 주간인 오는 9월12~14일 3차례 초연되며, 이후 추가 공연도 추진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창작 뮤지컬 제작·공연 지원을 통해 인천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할 뿐 아니라 인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