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찾은 주민 등이 분야별 고충·불편을 상담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행정·문화·교육,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직접 나서 상담했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도 동참해 법률문제, 소비자 피해, 지적(地積), 서민금융 등 생활밀착형 민원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가평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을 추천받아 이 중 2가구에 가구당 긴급생계비 150만원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2025.3.27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7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찾은 주민 등이 분야별 고충·불편을 상담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행정·문화·교육,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직접 나서 상담했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도 동참해 법률문제, 소비자 피해, 지적(地積), 서민금융 등 생활밀착형 민원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가평군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주민을 추천받아 이 중 2가구에 가구당 긴급생계비 150만원을 지원하는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2025.3.27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