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일본의 지역 언론사인 오이타 합동 신문사, 시즈오카 신문사, 시코쿠 신문사 관계자 및 연배흠 서울시스템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3.27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일본의 지역 언론사인 오이타 합동 신문사, 시즈오카 신문사, 시코쿠 신문사 관계자들이 27일 경인일보를 방문해 한일 미디어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일본 지역 언론사들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선진적 디지털 제작시스템을 체험하기위해 이뤄졌다.
경인일보는 지역 언론사 최초로 반응형 웹사이트를 출시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일본 언론사 관계자들은 뉴스룸 운영 방식과 콘텐츠 관리 시스템, 독자 참여형 플랫폼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