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메디컬캠퍼스는 ‘2025년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가천대캠퍼스 입학식’을 열었다.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제공
27일 가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메디컬캠퍼스는 ‘2025년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가천대캠퍼스 입학식’을 열었다.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제공

가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메디컬캠퍼스가 ‘2025년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가천대캠퍼스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체계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본부를 두고 10개 대학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캠퍼스는 생활·건강분야와 인천학 분야의 강의를 제공한다.

오는 31일부터 ▲관절통증! 젊어지는 관절이야기 ▲한 잔에 담긴 예(禮) 전통을 지키는 우리 차(茶) 배워보기 ▲전통혼례지도자 양성과정 ▲바른 자세와 워킹으로 완성하는 패션 도전기 ▲태극권 ▲(석사과정) 노인건강학Ⅱ ▲(박사과정) 노인의학Ⅰ 등 14개 강좌가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