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사는 31일 조흥복(사진) 경기본사 이사 겸 총괄본부장을 경기본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조 신임 사장은 수원 출생으로 1988년 7월 창간과 함께 기호일보에 입사해 법조와 국회를 담당한 뒤 화성지역을 맡으며 경기남부취재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이사 겸 총괄본부장을 맡아 경기본사를 이끌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