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 모습. / GOCF 제공
지난해 열린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 모습. / GOCF 제공

캠핑과 축제의 성지로 알려진 가평군 자라섬에서 4년 연속 야외캠핑박람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캠핑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4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GOCF)’가 오는 18~20일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4만2천975㎡)의 야외캠핑 전시 행사인 GOCF의 올해 슬로건은 ‘봄엔GO! 씨에프’다.

자라섬 중도 전시장은 캠핑용품 판매부스와 전시부스, 먹거리 부스 등으로 나눠 운영되며, 기존 행사장으로 사용하던 서도는 브랜드 캠핑존과 크루존으로 운영된다. 전시부스에는 헬리녹스, 힐레베르그, DOD, 미니멀웍스, 그레고리, 라디트, 시에라디자인 등 50여 곳의 아웃도어 브랜드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핑 밀키트와 다양한 소품 브랜드 등의 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지난 1~3회 박람회에서 전시 관람객과 캠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지역 영수증 이벤트도 행사기간 진행된다.

관내 식당, 주유소, 마트, 카페, 관광지, 레저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2만원당 응모쿠폰 1매를 나눠주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GOCF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캠핑용품 업체들은 야외에서 올해 신제품을 캠퍼들에게 선보이고 캠퍼들은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캠핑 트렌드와 핫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GOCF가 국내 대표 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