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최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시의회 제공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최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김유곤(국·서구3) 산업경제위원장이 최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의정 활동을 통해 노동자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동계와 소통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위원장은 산업경제위원장으로서 인천지역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감사패를 전달받는 자리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과 박창호(국·비례)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노동자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준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경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