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박민서)가 2025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지난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새 집행부에 유영태, 권해근(이상 인천지구 라이온스), 김경호(연수 김안과) 부회장을 비롯해 19명의 이사를 위촉했다. 문대훈 사무처장과 문정희 본부장도 임명 가결했다.

또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 인천 남동근린공원에서 제6회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종목별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대회는 축구, 육상, 탁구, 보체, 자전거 등 총 5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며 선수와 지도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약 5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사업으로 송도센트럴파크 호수주변에서 제6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개최를 확정했다.

이 대회는 만 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가족, 특수시설 및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비장애인 등 약 4천명 규모로 치러질 계획이다.

박민서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안건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