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1시29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웃집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난 세대에 살고 있던 A씨 등 주민 15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아파트 내부 35㎡와 외벽, 복도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입주민이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