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가운데 2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상촌식품에서 열린 ‘궁중어육장 담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지난해 담근 어육장을 살펴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궁중어육장은 소고기와 닭고기, 대구·도미·가자미 등을 넣어 만든 장으로 궁중이나 사대부가에서 귀하게 여겼던 장이다. 2025.4.2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가운데 2일 오후 용인시 처인구 상촌식품에서 열린 ‘궁중어육장 담그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지난해 담근 어육장을 살펴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궁중어육장은 소고기와 닭고기, 대구·도미·가자미 등을 넣어 만든 장으로 궁중이나 사대부가에서 귀하게 여겼던 장이다. 2025.4.2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