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전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공사 교량 상판 붕괴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5.2.2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지난달 28일 오전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공사 교량 상판 붕괴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다. 2025.2.2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10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 관계자들을 입건한 데 이어, 발주처 관계자도 피의자로 전환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이 공사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2명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2명 등 총 4명을 추가 입건했다. 이 사고 관련 입건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 2월 안성에서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 현장 관리·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