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수협 김가공센터(센터장·신용원)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행복한 일터(화성시 남양읍 소재)에 지역사회 마음다해수협김 3천봉을 기부했다.
행복한 일터는 장애인에게 맞춤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업인으로서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원 김가공센터장은 “작은 활동이지만 직업활동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장애인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수협 김가공센터는 2021년 7월 설립이후 HACCP(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 및 FSC22000(국제식품안전표증인증)은 물론 KMF할랄 및 비건인증을 획득했다.
경기수협 김가공센터의 브랜드인 마음다해 수협김은 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수출물량이 큰폭으로 늘어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