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5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2025.4.24/인천소방본부 제공
24일 오후 6시5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2025.4.24/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한 지하철 공사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24일 오후 6시50분께 인천 서구 가정동 서울지하철 7호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사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7시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출동 당시 공사현장 외벽에서 화명과 연기가 분출하고 있었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