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꿈이룸 동아리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는 올해 선정된 7개 꿈이룸 동아리인 ‘도레미 클라세’(사동초등학교), ‘세모과’(한빛누리중학교), ‘자연탐사반’(송내중앙중학교), ‘보물찾기_흙’(신흥중학교), ‘CosmoSchool’(동두천고등학교), ‘한일관계사 탐구 일본동서횡단동아리’(신흥고등학교), ‘KCM BARISTA’(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회원들이 참석했다.

각 동아리의 참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한 발표를 통해 과학, 환경, 역사, 예술,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활동 계획 소개와 동아리 간 정보를 공유하는 등 향후 국내외 연수 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선정된 꿈이룸 동아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주제로 국내외 활동을 기획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